안녕하세요. 시흥시 프리미엄 요양원 위드온 시니어센터입니다. 정말 힘들었던 더위가 이제는 조금씩 기세가 꺾인듯 보이입니다. 앞으로는 선선해질 날만 남았네요. 이제 8월도 1주일정도만 남아있네요. 8월 4주차 어르신들의 생활모습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월요일에는 5회만 어르신들을 찾아오는 공연단의 3회차 공연이 있었습니다. 어르신들이 둥글게 앉아 무대를 감싸는 느낌으로 공연을 감상하셨는데요. 진지하게 공연도 보시고 악기를 연주하여 합동공연도 해보는 귀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화요일 미술활동 시간에는 '찬란한 태양'을 그림으로 표현해 보았습니다.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물감을 콕콕 찍어서 그림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수요일 인지수 시간에는 '나도 광고감독'이라는 제목으로 활동해보았습니다. 다양한 색깔의 교구를 통하여 인지활동을 진행해보았습니다.
목요일 오감나무시간에는 '새콤달콤 여름' 이라는 제목의 활동을 해보았는데요. 여름과일을 인지하며 오감을 자극해 보았습니다. 음악과 스트레칭과 함께 하는 활동이기 때문에 어르신들의 집중도가 매우 높습니다. 교구를 활용하여 울고넘는 박달재, 대지의 항구 등 어르신들이 좋아하는 음악으로 즐거운 활동을 하였습니다.
일주일도 알차게 보내셨으니 주말에는 휴식 잘 취하시도록 돕고 또 다음주에도 더욱 다양하고 즐거운 프로그램을 제공하도록 위드온시니어센터 직원들이 준비를 철저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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