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숙하신 뻥튀기 위에다가 달달한 잼으로 과자들을 붙여 얼굴을 만드셨어요.
사과같은 내얼굴~ 예쁘기도 하지요 눈도 반짝 코도 반짝 입도 반짝반짝~
동요도 함께 부르시며 눈도 붙이시고 코, 입, 머리카락도 모두 과자로 표현하셨어요.
저는 양파링으로 귀를 표현하려고 했는데 어르신의 번뜩이는 아이디어로 귀도 되고 눈썹도 되었어요.
짜짠 어르신 얼굴 처럼 동그랗고 예쁜 얼굴을 만들어주셨어요.
기발하고 입도 즐겁고 손도 즐겁다고 하시며 너무 즐거워해주셨어요.
맨날 이런 활동만 있음 좋겠다고 하시네요ㅎㅎ
어르신들을 위해 더욱 업그레이드 되는 프로그램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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