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승민 대표, “위드온은 늘 어르신들과 동행 하겠다”
시흥시 정왕천로 427번길 15 구(舊) 리라어린이집 자리에 문을 연 ‘위드온 시니어센터’
프리미엄요양원을 추구하며 1573㎡의 면적에 지상 6층 최신식 건물로 69인의 어르신을 모실 수 시설이다.
가장 큰 장점은 단독건물이라는 점이다.
전 층을 어르신들을 위한 공간으로 사용하다보니 전염병 방지 등 어르신들을 캐어 관리가 용이하다.
구조는 가정집 구조로 돼있어서 집 같은 분위기 3~6층까지 어르신들 생활공간으로 바닥은 어른신들의 낙상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푹신한 재질로 만들었다.
이처럼 “어르신들 안전에 최우선으로 했다”는 오승민 대표는 “특히 6층을 상급병실인 2인실이 4개로 꾸며 프리미엄요양원의 면모를 갖췄다”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위드온에서는 늘 어르신들과 동행하겠다”며 “위드온시니어센터의 위드온은 ‘함께’, ‘같이’라는 뜻의 영어단어인 ‘WITH'와 한문 따뜻할 ’온(溫)‘을 합쳐 만든 합성어로 위드온에서 어르신 한 분 한 분과 종사자들이 모여 우리가 되고, 우리가 함께하며 따뜻함을 나눈다는 의미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오 대표는 “요양원은 일상생활에서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들과 노인성 질환을 앓고 있는 분들이 함께 생활하는 집”이라며 “위드온의 가장 큰 장점은 생활실의 경우 일반 가정집과 똑같은 구조로 돼 있어 어르신들이 이질감을 느끼지 않으시도록 환경을 구성했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여기에 “생활공간별 공기질 측정 및 중앙관리, 전문 물리치료실과 워킹레일을 구비하고 있어 어르신들이 낙상 위험 없이 안전하게 보행 및 일상생활동작 훈련, 재활치료를 받을 수 있다”며 “컬러테라피, 플라워테라피, 아로마테라피, 뮤직테라피, 회상테라피를 즐길 수 있는 휴게공간을 생활실 층마다 조성해 어르신들의 시설 적응 및 심신안정에 도움을 드리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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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시흥저널 한정훈 기자
[링크] http://www.siheungjounal.co.kr/news/articleView.html?idxno=56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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